하나님은 요셉에게
형제들이 베냐민에게 다섯 배를 주는 장면에서도
질투가 아닌 기쁨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게 하신다.
복수를 택하지 않고, 악을 선으로 갚은 결과다.
유다는 변화했다.
죄를 뉘우치고,
목숨을 걸고 베냐민을 지키겠다고 나선다.
야곱도 마찬가지다.
혹여 베냐민을 잃는다 해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면 순복하겠다고 한다.
나도 묻는다.
내가 붙들고 있는 베냐민은 무엇인가.
이제는 올바른 마음으로 내려놓아야 할 때다.
그때 하나님은,
요셉의 형제들에게 주셨던 그 은혜로운 식탁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실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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