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제자로 삼으신 주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에 좌절과 절망에 빠진 자들를 찾아와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그 은혜에 내 가슴은 먹먹해집니다.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치욕적인 수치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조차 없는 가장 영광스러운 시간이 되게하신 것은
주님께서 그토록 날 사랑 하심 만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가는 구레네 사람 시몬 또한 수치 스럽기만한 그 시간이
결국에는 믿음의 한 가정으로 변화시키는 가장 영광스러운 시점이 되게 하시는 축복임을 보게 하십니다.
말씀으로 인해 이젠 불신자들을 전도할 때 당할 수치가 혹여 생긴다면
이 또한 영광스러운 시점이 되게 하심을 생각하고 믿음으로 견뎌 낼 힘과 소망이 되어 주실것입니다.
'내 안에 커져가는 하나님의 자리'라는 책에 0과 1의 원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1은 완전하다는 의미에서 하나님의 수를 나타냅니다.
그에 반해 0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미에서 인간을 뜻합니다.
'나'를 하나님 앞에 세우면 세울수록 0.1, 0.01, 0.001 점점 작아 지지만,
'하나님'을 내 앞에 세우면 세울수록 10, 100, 1000 그 수는 백배, 만배, 배간배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우선 순위가 늘 하나님이 우선인 사람이 되도록 힘써서 약한자가 강한자로,
십자가의 수치가 영광으로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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