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등바등 살다보니 눈 앞에 것만 보며 지냈습니다.
한때는 영적인 은혜를 사모하며 뜨거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어느새 무뎌진 칼날처럼 이 나간 그릇처럼
주님 보시기에 쓸모없는 인생이 되어버린 건 아닌가 은연중에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닫습니다.
내게 누군가를 축복할 수 있는 입술이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를 축복할 수 있는 작은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어디선가 하나님 앞에 버려진 시간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내 시간도 결국 누군가를 축복하는 축복의 영권으로 가득 채워지길 원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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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생명을 전하는 가지 | 관리자 | 2025-05-26 | 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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