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브릿지

행복모임 5주차 은혜나눔
2025-04-23 11:04:33
관리자
조회수   46

행복모임 5주차 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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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가게에서의 만남이 교회등록까지 연계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여러 차례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아서 예배를 드리긴 했지만 집이 먼 관계로 등록을 권하지 못하던 차,
행복모임 조원들에게 중보를 청하고 담대히 교회를 등록하고 성광의 가족이 되어 보자하였더니
그러겠다고 하여 등록도 하고 행복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도는 내 생각을 다 내려놓고 결과는 주님께 맡겨드리며 담대히 전하며 권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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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교사와 학부모로 만난 구름이 엄마를 베스트로 삼고 기도하고 있는데
구름이 동생이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어 시간이 되어서 만나자고 하니
육아에서 해방되어 처음으로 저를 만난다고 기분 좋은 얼굴이었다.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집안 얘기, 육아 얘기, 배우고 싶은 것 등을 이야기하여 잘 들어주고
헤어질 때 구름이가 좋아하는 미역국을 주었다.

좀 더 친밀해지고 신뢰감을 쌓은 후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며
인내하며 사랑의 수고를 다짐하며 행복모임이 끝나도 성실히 관계를 유지하여 구름이네 가족이 다 구원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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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전화 끝에 베스트와 식사 약속을 잡았고 며칠 전 만났습니다.
식사를 하는 중에는 일상적인 얘기를 했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 대화중에 조심스레
525일이 총동원 주일이니 우리 교회 한 번만 와보라고 권면했는데 약속하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조금 불편해했습니다.
기도가 더 필요한가 봅니다. 별 소득 없이 헤어지고 또 다른 베스트를 만나 베스트 필요 채우기를 했습니다.
어느 날은 김밥을 또 어느 날은 과일로, 나도 비싸서 잘 안사먹는 백봉란으로, 그리고 총동원 주일에 오겠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베스트 분들의 완악한 마음을 깨트리셔서 마라의 쓴물이 생명의 단물로 바꾸어지는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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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모임은 자신의 믿음 돌아보며 세우는 힘이 있다.
참여하면서 베스트를 정하고 섬길 계획을 궁리하다 보면 내 믿음의 밑바닥이 드러난다.
내가 믿는 하나님을 어떻게 전하지?
예수님의 구원이 이 사람에게 임했다는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거지?
누구나 죄인이라는 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내가 내 믿음을 설명하는 것에 서툰 사람이었나?
섬기는 방법이 맞는 걸까? 어느 범위까지 베스트가 되어야 하는 거지?

매회마다 반복해서 교재로 배우고 연습하며 훈련하는 백지전도를 통해
어느덧 내 믿음도 단단해지고 담대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은 나를 다듬으시면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잊지 말라고 수시로 흔들어 깨우치신다.

베스트를 정할 때마다 혹시 내가 부족해서 빠트린 영혼이 없는지 긴장하게 되고
매일 기도하며 섬김을 계획할 때도 때마다 지혜를 주시고 사랑의 마음 또한 부어주신다.

행복모임을 통해 기도하며 섬길 때면 나를 혼자 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바울처럼 나는 나의 소명대로 전할 뿐이고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하신다.

이번 행복모임에도 어떤 생명의 기쁨을 주실지 기대하며,
주어지는 날까지 마음과 몸을 다해 새 생명을 찾고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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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행복모임 전에 노방전도를 하고 오시는 귀한 권사님의 열정을 보며
전도에 도전을 받습니다오늘은 팀으로 나가서 전도하기로 한 날입니다.
권사님은 여전히 한두 시간 전에 미리 나오셔서 전도를 하고 다시 합류하십니다.
두 조로 나눠서 저희는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서 지나치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드리기도 하고
앉아서 쉬고 계신 분들에게는 백지전도를 했습니다.
스스로를 종교 분석가라고 하시는 분에게서는 제가 전한 말보다 훨씬 더 많은 종교 지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정말 교회를 다녀보신 적이 없는 분인가.
아는 것은 많아 보이는데 중요한 것은 그 안에는 아직 예수님이 안 계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조만간에 종교를 가져볼 계획이라고.

오늘 만난 모든 분들이 전해준 복음의 메세지를 들었든지 보았든지 읽었든지,
그들 속에서 일하실 성령님의 선한 역사를 기대하며
오늘 성금요일에 날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이 저들에게도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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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모임에 베스트가 와야 한다는 부담감이 점점 더해지던 지난 화요일,
직장 네트워크 회의에 지인이 온다는 것이 생각났고 베스트는 아니지만
그분께 행복모임을 소개하고 권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쉬는 시간에 그분을 만나 행복모임에 대해 소개하며
한 번 와줄 수 있냐고 묻자 흔쾌히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시간과 여러 상황이 그럴 수 없는 조건임에도 단번에 약속을 해줘서 매우 놀랐습니다.

그때부터 조원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선물과 차와 기타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찬양은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지 걱정됐지만
그분의 마음에 감동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므로 우선은 성령님을 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하기로 했습니다.

5주차에 약속대로 베스트가 오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저는 그 분의 개인적인 부분은 몰랐었는데
모태신앙이었고, 자녀를 위해 평생 기도하시는 어머니가 계시고, 교회 학생부 회장이었던 남편이 있고,
자신도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부가 교회에는 거의 나가시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베스트는 한 조원이 들려주는 간증에 감동받아 하시고, 영접기도를 받으시고 자신의 신앙관,
현재의 믿음의 상태도 이야기하셨습니다. 조원들은 한마음으로 그분을 위해 기도해 드리고
우리 교회의 예배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5주차 행복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으며 매우 세심하심을 느꼈습니다.
베스트가 아니었음에도 행복모임에 초청받게 하시고, 그날의 상황이나, 간증내용,
그분이 요즘 고민하고 있는 신앙의 문제 등이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오게 한 이유가 있구나 느끼게 하였습니다.
나는 현재 충성되지도 못하고 제대로 된 순종을 하지 못하고 있어도
하나님은 어딘가에서 일하고 계시고 또 나를 위해서도 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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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년째 전도 대상자의 이름이 바뀌지 않고 있다. 바로 오빠네 가족이다.

엄마는 오빠가 결혼한 뒤로 한 번도 올케언니에게 교회를 강요하지 않으셨지만
한결같은 섬김으로 언니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하셨다. 몇 년을 함께 잘 다니고 있었지만
그때는 내 신앙이 너무 어렸기에 언니의 신앙생활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러기를 몇 해, 언제부터인가 언니가 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다.
잃어보니 그 소중함을 알겠더라고 나는 어리석게도 이제야 예전 언니의 결단이
얼마나 크고 소중했던 것인지 깨닫는다. 할 수 있는 건 기도...
그리고 잘 섬기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엄마를 통해 배웠으므로 그저 편안히 해주고
소중한 날을 챙기는 정도를 하고 있다. 이번 행복모임의 베스트도 역시나 오빠네 가족이다.
얼마 전 언니의 생일을 맞아 함께 맛있는 점심을 하고 산책도 하며 얘기를 나누었다.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할까요. “주님, 지난 날을 반성하며 오늘 이 기도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제가 오빠 가족을 더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오기를 원합니다.”
지속적인 기회를 허락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행복모임동안 목원들의 기도의 힘이 함께 쌓이고 쌓여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전도대상자 친정엄마,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텔레비전을 같이 보게 되는데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느냐고 묻길래 엄마가 기도를 안해서 그런다고 하면은 껄껄 웃으신다.

엄마는 다른 종교를 갖은 적이 있다. 엄마의 영혼이 구원받기 위해서 기도하면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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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어떻게 베스트를 섬겨야 할까요 고민하다 기도로 맡겨드렸는데
하나님께서 베스트와 자연스럽게 연락이 되고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딸아 내가 함께 할테니 너는 영혼을 살리는 길로 나아가 봐 하고
사명의 기회를 주시는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는 한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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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노인정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행복모임 처음 시작할 때는 어르신들이 전도사님의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들으실 때

집중을 못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저희 팀의 떡과 식혜로 섬길 때에도
어색함이 많이 묻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부터 변화되어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말씀을 전 할 때 말씀을 잘 듣기 위해 집중해서 들으시고,
특히 얼굴에 기쁨이 보였습니다.
백지전도 전할 때도 집중하여 들으시고 대답도 적극적으로 하십니다.

그러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모임을 통해 교제하며 주님을 알릴 때
하나님께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행복모임을 통해 믿지 않는 어르신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구원을 받아
주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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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명령 행복모임에 참여하는 것은
먼저 구원받은 자의 사명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기에 순종하며 참여합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부담감도 함께 내 생각 속에 부담감으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운동 중에 만나행복 모임에 베스트로 초대했던 분이 먼 미국 땅에서 잠시 귀국해 연락이 왔습니다.
또다시 베스트로 초대하게 되었고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이제 교회 나가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의 입술과 발걸음을 통해 한영 혼이 주님을 만나게 되는 통로가 되게 하심을 감사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는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복음의 소식을 당당하게 선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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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 교회에 행복모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최형순 전도사님께서 복사한 책자를 나눠주셨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계속해서 가슴에 뜨거운 묘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흔한 감정이 아니라서 조금 의아하기도 했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 하나님이 행복모임을 기뻐하시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행복모임이 끝나고 한 가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이 침묵하시지?” 한 집사님의 가정에서 1년 동안 장소를 제공하였고
매 모임마다 마치 베스트처럼 맛있는 음식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섬기셨습니다.
집을 내어준 집사님 댁에는 퇴근해서 쉬어야 하는 성인 직장인 자녀가 있었는데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불편함을 참고 시간과 장소를 양보했습니다.
정말 고마운 마음에 팀원 모두가 그 가정의 기도 제목을 놓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결혼한 두 가정에는 새 생명을 달라고, 비혼주의 자녀의 결혼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결혼 날짜를 잡게 하셨고 새 생명도 허락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행복모임을 섬기는 가정에내가 복을 주는지 안 주는지 보라
하신 것처럼 역사하셨습니다. 함께 간증을 나누면서 팀원 모두가 더 으싸으싸더 의기 충만해졌습니다.
행복모임의 주체는 나 하나님이니 너희는 핑계대지 말고 그저 내 말에 순종만 하면 되니 부담 갖지 말고 나오라!’
하신 것만 같습니다. , 주님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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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내게 어떤 분인가? 예수님은 내게 감사입니다.
제가 믿음 없고, 연약할 때에도 그분 앞에 엎드리기만 하면 늘 평안을 주십니다.
알 수 없는 기대와 소망이 마음속에서 샘솟고, 다시 달려갈 힘을 얻습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부른다면 저는 이 은혜를 제 베스트에게 꼭 전하고 싶습니다.

 

#(베스트의 고백)

예수님은 내게 어떤 분인가? All Time Best!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믿음은 없지만 예수님이 세상에서 존재감이 큰 분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세상에서 All Time Best가 아니라 제게 All Time Best인 예수님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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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내게 어떤 분인가? 예수님은 내게 위로이고 용기입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홀로 사업을 시작했던 그 날을 기억합니다.
막막함과 답답함이 밀려와 한숨을 내쉬던 그때,
눈앞에 아내가 준 작은 십자가와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내가 너를 지켜 주리라, 내가 너를 인도하리라"  
한 평 남짓 작은 책상 위에 주님의 위로가 부어졌습니다.
주님만 의지하며 달려온 지 십여년,
이제 저처럼 주님의 위로가 필요한 베스트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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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로 김사라 자매님의 어머니 안선영, 아버지 김종찬 (부부)

참석하였습니다. 위 가정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제목과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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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셨는데
분주한 삶 가운데잃어버린 양들을 마음으로 돌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모임으로 인해 베스트를 정하고
주님이 붙여주신 영혼들에게 백지전도를 전하게 되면서
내 마음에 내가 먼저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으니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흘려보내는 선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도 동료들에게 백지전도를 전하고 영접기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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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류목사님 베스트! 경비아저씨를 함께 찾아가
선물을 드리고,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세례를 받도록 권면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아저씨께서 "세례를 받겠다"고 응답하신 것에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아직 믿음은 없으시지만 말씀을 의지하려 하셨다는 고백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은혜의 자리에 나아가 주님께 예배드리시면 참 좋겠다.”
이분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 모든 일이 주님의 뜻 가운데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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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안수집사님은 주님의 자녀다움을 삶 속에서
나타내고 있음을 행복 모임을 통해 나로 보게 하셨다.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긍정의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집주변에서 자주 뵙는 어르신께 떡을 선물하며 예수님 믿으세요.
한마디를 전하고 아파트 관리실에서 일하시는 분께 김밥을 드리며
예수님 믿으세요 한마디를 전하는 집사님의 증인 된 삶을 사는 믿음을 보게 되었다.

나는 오늘 용기를 내어, 다시는 교회 안 가겠다고 하며
여전히 교회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는 베스트를 만나러 가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어떻게 전해야 하나 좀처럼 복음은 전하지 못하였다.

다만 그에게, 내가 이전에 추구하던 것을 내려놓고 이전과는 다른 삶을 추구하고,
그것을 바라보았더니 요즘은 행복하다는 말을 해 주었고
헤어지며 내일 교회가자고 했을 뿐인데
이 친구가 거절하지 않고 일찍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 하는 것이었다.
순간 마음에 감사가 넘치는 것을 느끼며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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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예수님을 잘 선전하겠다.’
'열심과 열의를 가지고 예수님을 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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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하지 못하고 분명하지 못하지만 복음을 위하여 기쁨으로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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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명 중 9명이 필요없다. 싫다. 귀찮다
90%의 거절로 마음이 어려웠지만 주님을 향한 순교자적 정신으로 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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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를 위해 기도하며 다가갔습니다.
마음에 확신이 들어, 연락을 취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한 그 친구는 전혀 복음에 대해 알지 못했다가,
제 중등부 시절 몇번 우리 교회 방문했던 친구입니다.
그 친구에게 오랜만에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어려서의 기억과 최근 환경의 변화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기도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로 나오지 못한 건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오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베스트를 위해서 기도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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